North Korean traders are reporting increasing losses of goods during state inspections of unofficial trade, Daily NK has ...
지난해 여름 압록강 일대에 단기간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변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 및 유실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북한은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압록강 변에 설치된 탈북 방지용 전기 철조망은 물론이고 ...
소식통은 “결국 물고기 생산량을 늘리려면 제대로 된 선박과 충분한 기름 (유류), 조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들이 많이 필요한데 자재 보장 없이 기술 교육만 받는다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것이 수산사업소 일꾼들의 말”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대동강맥주집’이 한겨울 추위에도 여전히 사람들로 흥성이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특히 연초에는 새해를 맞아 들뜬 분위기 속에서 대동강맥주집을 찾는 평양 시민들이 더욱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게 소식통의 말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올해 성과를 총화하고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제11차 전원회의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지난달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
그러면서 사회안전성은 새해에는 ‘교화 대상자는 범죄자에서 인민대중 제일주의 신념을 지닌 새로운 사회적 인간으로 개조돼 사회에 배출돼야 한다’는 목표를 중심으로 교화 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북한 당국이 최근 인민반을 중심으로 주민 감시와 통제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위험분자 명단에 오른 주민에 대한 감시는 가혹할 정도로 강도 높게 이뤄지고 있다. 6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최근 회령시에서 범죄 위험분자 명단에 오른 주민에 대한 감시가 더욱 강화됐다”며 “이들은 특별한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일상 생활에서 감시망을 벗어날 ...
North Korea's regime has recently made luxury blankets available to Pyongyang residents, following an earlier distribution of ...